일본 아이폰 공기계 직구 방법 및 등록 방법 | 일본 아이폰 소비세 | 일본 아이폰 AS 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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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메리트나 아이폰 출시일정에 맞추거나, 최근 늘어난 일본 여행 기간 동안 일본 현지에서 애플의 아이폰을 사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 혹은 직구를 통해 아이폰을 구입하는 방법과 일본 아이폰의 수리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일본 아이폰 공기계 구매 방법
온라인 구매 (일본 애플 공식 홈페이지)
- 애플 일본 공식 웹사이트 접속
- 일본 애플 공식 웹사이트(apple.com/jp)에 접속합니다.
- 크롬 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을 활용하면 한국어로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 모델 선택
- 원하는 모델, 색상, 저장 용량을 선택합니다.
- "언락폰(SIM Free)" 옵션을 선택해야 한국에서 모든 통신사와 호환됩니다.
- 결제 및 배송 설정
- 결제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비자, 마스터카드 등) 또는 페이팔로 진행합니다.
- 배송 옵션으로 픽업(매장 수령) 또는 일본 내 주소로 배송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배송 대행지를 이용하려면 일본 내 주소를 입력해야 하며, 대표적인 서비스로 몰테일 등이 있습니다.
- 픽업 예약
- 매장에서 수령하는 경우,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방문하여 주문 확인 이메일을 제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구매 (일본 애플스토어 및 전자제품 매장)
- 매장 방문
- 일본 주요 도시의 애플스토어나 빅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같은 전자제품 매장을 방문합니다.
- 후쿠오카 텐진, 도쿄 긴자 등 주요 매장을 많이 이용합니다.
- SIM Free 모델 확인
- 일본에서는 통신사 락이 걸린 제품도 판매되므로 반드시 "SIM Free" 모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 소비세 면제 여부 확인
- 외국인 관광객은 여권을 제시하면 10% 소비세 면제가 가능합니다. 단, 애플스토어는 면세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다른 전자제품 매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한국에서 사용 준비
- OMD 등록 및 맥 어드레스 등록
- 한국 통신사에서 기기를 등록해야 전화와 문자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까운 통신사 대리점에서 OMD(Open Market Device) 등록과 맥 어드레스 등록을 요청하세요.
- 유심 장착 및 설정
- 한국 유심을 삽입하면 자동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됩니다.
- eSIM만 지원하는 모델의 경우, 국내 통신사의 eSIM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3. 비용 절감 팁
- 환율 유리한 시점 활용
- 엔화 환율이 낮을 때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면세 혜택 활용
- 소비세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매장에서 구매하거나, $800 이하로 구매하여 관세와 부가세를 피하세요.
- 배송 대행지 이용
- 일본 내 배송 대행지를 통해 국제 배송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주의사항
- 일본판 아이폰은 카메라 셔터음이 무음으로 설정되지 않습니다(법적 규정).
- A/S는 국내에서 일부 제한될 수 있으므로 글로벌 워런티 정책을 확인하세요.
- $800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10% 부가세가 부과되므로 예산을 잘 계획해야 합니다.
5. 일본 애플 공홈에서 아이폰 구입시 소비세
일본 애플 공홈에서 아이폰을 구매할 경우, 소비세는 10%입니다. 이는 일본의 표준 소비세율로, 애플 공홈에서 표시된 가격에는 이미 소비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2022년 6월 이후 일본 애플스토어와 애플 공홈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면세 혜택(소비세 환급)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본 애플 공홈에서 구매한 아이폰은 소비세를 제외한 면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소비세를 절약하려면 일본의 가전 양판점(예: 빅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에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6. 일본에서 아이폰을 직구할 경우 A/S는?
국내 A/S 가능 여부
- 애플은 국가별로 아이폰 모델 번호가 다를 수 있으며, A/S는 동일한 모델 번호를 사용하는 국가에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구매한 아이폰은 한국과 모델 번호가 다르기 때문에 국내 애플스토어나 공인 서비스 센터에서는 A/S를 받을 수 없습니다. - 따라서, 일본에서 구매한 아이폰은 일본 내 애플스토어나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야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케어+ 가입
- 일본에서 구매한 아이폰에 대해 애플케어+를 가입하면 일부 A/S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애플케어+는 우발적인 손상(예: 화면 파손)을 포함한 수리를 보장하며, 구매 국가 외에서도 일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모델 번호가 다르면 한국에서 애플케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가입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본 방문을 통한 A/S
- 일본에서 구매한 아이폰이 고장난 경우, 일본 애플스토어나 공인 서비스 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받아야 합니다.
- 이 경우, 여행 비용과 시간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으니 직구 전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사설 수리 업체 이용
- 국내에서 정식 A/S가 불가능한 경우, 사설 수리 업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사설 업체에서는 정품 부품을 사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품질 보증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대체 방안
- 해외 직구 제품의 A/S 문제가 걱정된다면, 국내 정식 발매 제품을 구매하거나 모델 번호가 동일한 국가(예: 미국 T-Mobile판)에서 직구하는 것을 고려해야함(동일 모델 번호의 제품은 한국에서도 A/S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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